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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보

<코로나19 5월5일까지 완화된 거리두기> 좀만 더 힘냅시다!

 

안녕하세요 라백이입니다.

오늘은 코로나 19 관련 생활정보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코로나 19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요.

세계인들의 생명, 건강뿐만 아니라 경제적으로도 많은 문제를 야기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19란?

2019년 중국 우한에서 발생된 새로운 유형의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한 호흡기 감염질환을 말합니다.

감염자의 침방울이 눈, 코, 입 점막으로 침투될 때 전염된다고 합니다.

또한 감염이 된다면 보통 2일~14일의 잠복기를 거친 뒤 발열이 및 기침, 호흡곤란 등의 호흡기 증상, 폐렴 등이 발생하는데 무증상 감염 증상도 나오기 때문에 더욱더 무서운 바이러스가 아닌가 싶습니다.

 

2주간의 잠복기 때문에 격리 및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시하고 있는데요.

때문에 많은 자영업자분들 및 국민들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19에 대한 우리나라의 올바른 대응과 그 모든 것을 따라 주는 국민성 덕분에 우리나라의 경우 코로나 19가 많이 진정됐다고 생각됩니다!

드디어 우리나라의 확진자가 10명 단위로 떨어졌네요.

그로 인해서 사회적 거리두기로 조금 완화가 되었는데요.

 

 

코로나19 완화된 사회적거리두기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에서 4월 20일부터 5월 5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를 이어가되 다소 완화된 거리두기를 시행한다고 하는데요.

일각에서는 4월 30일부터 5월 5일까지 이어지는 연휴기간에 거리두기가 느슨해지면 다시금 코로나 19가 급증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완화된 거리두기

 

 

유흥시설, 일부 생활체육시설, 학원, 종교시설 등 기존 '운영 중단' 권고를 '운영 제한' 권고로 변경되었습니다.

집단감염이 일어났거나 일어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운영 중단을 권고했던 다중 이용시설이었는데요.

이번에 완화된 거리두기로 인해 운영 제한으로 완화가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해당 시설을 사용할 때는 입장 시 발열체크, 공용물품 사용 등을 못한다고 하네요.

저도 요즘 다시 헬스를 다니고 있는데 입장 시에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명단 작성 그리고 공용물품인 수건, 운동복, 일회용 종이컵 등은 사용을 할 수가 없더라고요.

 

 

 

 

또한 4월 20일부터는 가족관계 증명서상 가족도 공적 마스크 대리구매가 가능해졌습니다.

기존에는 동거인 가족의 대리구매만 가능하였으나, 4월 20일부터는 따로 사는 가족의 경우라도 가족관계 증명서로 가족임이 확인되면 공적 마스크 대리구매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동안 마스크 구하기도 굉장히 어렵고, 공적마스크 줄도 길고 구매하기도 힘들었는데요.

이제 마스크도 많이 풀린 거 같아 구매하기가 쉬워졌네요.

 

치료제 개발이 되어 얼른 국민들 건강도 걱정도 경제도 살아났으면 좋겠네요 마음 편히 해외여행도 다니고요ㅎㅎ

지금까지 잘해온 만큼 이번 연휴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통해 하루빨리 코로나 19가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코로나19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