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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후기

<스카이 핏 프로 블랙 IM-A105> 돌아온 스카이에 가성비 무선 이어폰

 

안녕하세요 라백이입니다.

오늘은 돌아온 스카이에서 야심 차게 출시 한 무선 이어폰 스카이 핏 프로 블랙 IM-A105를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스카이 핏 프로는 제가 스카이 서포터즈를 시작하고 처음 사용하게 된 제품인데요.

그래서 더욱 기대가 크네요!

 

무선 이어폰 시장은 고가형에는 에어팟과 버즈가 꽉 잡고 있고, 저가형은 QCY가 단단하게 자리 잡고 있는데요.

과연 스카이 핏 프로가 콘크리트처럼 단단한 무선이어폰 시장에서 어떤 바람을 일으킬 수 있을지 기대되네요^^

 

스카이 핏 프로 블랙

 

기본적인 제품의 특장점부터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연결

- 블루투스 5.0 버전으로 끊김 없이 안정적인 연결

- 참 쉬운 연결, 최초 1회 연결 후 크래커들에서 이어폰만 빼면 자동연결

- 듀얼, 싱글 모드 지원

 

음질 관련

- ACC 고음질 코덱, 원음에 가까운 생생한 음질

- 8MM 대구경 다이내믹 드라이버 지원 생생한 음질

 

쉬운 조작 버튼

- 직관적인 3 버튼 조작 이전 곡 재생, 다음 곡 재생, 일시정지, 전화 걸기, 음성 버튼 호출까지 한 번에 가능

 

다양한 폼팁 제공

- 스펀지 폼팁 외 3종 팁 제공

 

 

 

배송 온 스카이 핏 프로 블랙

상자에 적혀 있는 스카이가 더욱더 설레게 하네요

레인폰이후로 스카이 제품은 처음입니다!

 

스카이 핏 프로 블랙

 

 

뽁뽁이로 단단하게 포장되어 온 스카이 핏 프로 블랙 

꼼꼼한 포장 덕에 여는데 힘 좀 뺏네요 그만큼 안전하게 왔습니다ㅎㅎ

 

 

 

상자도 비닐로 덮여있어 더욱더 안전함이 더 느껴집니다.

각 버튼들의 기능에 대해서 설명되어 있습니다.

 

 

스카이 핏 프로 블랙

 

 

상자가 굉장히 튼튼하고 자석으로 되어있어 고급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예전 핸드폰을 주력으로 하던 회사라 그런지 상자가 핸드폰을 개봉하는 느낌이었습니다ㅎㅎ

유닛과 케이스가 마치 얼굴 같네요^^

 

 

스카이 핏 프로 블랙

 

 

구성품입니다.

설명서와 5핀 케이블, 대 중 소 사이즈의 이어 팁 3종이 들어있습니다.

C타입이 아닌 5 핀인 것은 정말 아쉽습니다ㅠㅠ

 

 

 

 

설명서에 설명도 아주 잘 나와있습니다.

유닛 완충으로 6시간 사용이 가능하고, 케이스 완충 시 유닛을 3번이나 완충 가능하니 

배터리 걱정을 필요 없겠네요.

 

 

 

개폐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열립니다.

케이스 전체적으로는 무광으로 두툼한 플라스틱 재질이지만 뚜껑은 유광으로 투명하고 얇습니다.

이점이 조금은 아쉽습니다. 

뚜껑이 얇아서 충격에 굉장히 약할 거 같고요. 

뚜껑이 스크레치가 잘 가는 재질이라 사용하다 보면 많이 지저분해질 듯합니다.

 

후면에는 충전을 할 수 있는 5핀 단자가 있습니다. 

 

 

스카이 핏 프로 블랙

 

 

스카이 핏 프로 블랙 양쪽 유닛입니다.

기본적으로 스펀지 이어 팁이 장착되어 있는데 이 스펀지 이어팁이 굉장히 편하더라고요.

실리콘 이어 팁보다 귀에 꽉 차는 느낌이 들어서 안정적인 느낌을 주고

장시간 착용해도 귀가 아프지 않아 좋습니다.

 

하지만 하나 단점이라면 스펀지 이어 팁이 먼지가 굉장히 잘 붙습니다.

귀 속 이물질도 정말 잘 붙고 잘 안 떨어지더라고요.

그래서 스펀지 이어 팁이 편하지만 실리콘으로 교체해 사용하고 있습니다ㅠㅠ

 

 

스카이 핏 프로 블랙

 

 

충전 중인 스카이 핏 프로 블랙

케이스와 유닛 모두 디자인이 너무 이쁩니다ㅎㅎ

충전 중일 때는 유닛에 빨간불이 들어오고 충전이 완료되면 하늘색 불빛이 들어옵니다.

 

 

 

스카이 핏 프로 블랙

 

 

스카이 핏 프로 블랙의 크기 대략적인 크기입니다.

길이가 손바닥 정도에 크기로 사실 작은 사이즈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가지고 다니기 불편할 정도는 아닙니다.

 

 


 

일주일 사용한 총평

저렴한 가격에 예쁜 디자인으로 가지고 다니기에 이쁘고 좋습니다.

스펀지 이어 팁이 굉장히 편해서 3시간 이상 착용해 보았는데 귀 아픈 점 하나 없고 좋았습니다.

저음을 풍부하게 표현해 저음에서 듣기 좋습니다.

 

사용하면서 불편했던 점 및 개선했으면 하는 사항으로는 

- C타입이 아닌 5 핀인 점을 먼저 뽑고 싶습니다. 

스카이가 더욱더 무선 이어폰 시장에서 자리 잡고 뻗어나가기 위해서는 전 세계 공용인 C타입으로 바뀌었으면 합니다.

 

- 유닛이 케이스에서 잘 빠지지 않는다

이건 사용한 지 얼마 되지 않아 그럴 수 있는데 잘 빠지지 않아 처음엔 당황했었네요;;

 

- 저음에서는 풍부하지만 고음에서는 조금 답답한 감이 없지 않나 싶습니다.

 

- 제품의 문제는 아니지만 앞으로 케이스 커버가 많이 나왔으면 합니다.

에어 팟이나 버즈처럼 케이스도 많이 개발되어 고리를 연결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이상으로 스카이 핏 프로 블랙 IM-A105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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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제품은 스카이에서 협찬을 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