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라백이입니다.
오늘은 제가 자주 가는 감자탕집인 인천 도화동 맛집 동막골 감자탕을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동막골 감자탕 입구입니다.
동막골 감자탕은 원래는 24시 영업이었는데 요즘 경기가 좋지 못하여 작년 7월부터 밤 11시까지
영업시간이 바뀌었다고 합니다ㅠㅠ
보통 새벽시간에 많이 갔었는데 아쉽네요ㅠㅠ
동막골 감자탕 내부입니다.
11시까지 인 줄 모르고 10시에 갔더니 손님이 없더라고요ㅎㅎ
자리는 보이는 대로 좌식 형태와 사진에는 나와있지 않지만 의자와 테이블로 된 곳도 있습니다.
실내가 굉장히 넓습니다.
메뉴판입니다.
대체적으로 저는 이곳에 오면 10번 중 9번은 간장 뼈찜을 먹습니다ㅎㅎ
감자탕집은 많지만 뼈찜 파는 곳은 많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뼈찜이 먹고 싶을 때 항상 찾는 곳입니다.
뼈찜 추천!!
기본 차림입니다.
항상 올 때마다 김치와 깍두기가 맛있었는데 오늘은 영 아니더라고요..
깍두기는 싱겁고 김치는 젓갈 냄새가 심했습니다 아쉽아쉽ㅜㅜ
뼈찜을 시키면 기본 서비스로 주시는 국물입니다!
뼈만 없지 뼈해장국 하나 시키는 거와 똑같습니다 ㅎㅎㅎ
국물이 사골 느낌도 나고 깔끔하니 맛있습니다.
뼈해장국과 감자탕도 추천드립니다 ㅎㅎ
간장 뼈찜 중 사이즈입니다!
큼지막한 뼈가 6개 들어있고 새우, 당면, 파, 버섯 등등 푸짐하게 들어있습니다.
양은 딱 성인 남자 셋이 먹기 좋은 양입니다ㅎㅎ
저희는 이번에 둘이 먹었더니 배 터지는 줄 알았습니다 ㅎㅎ
새우가 두 마리 들어있습니다.
저번에 세 명이서 먹을 때는 새우가 3마리였는데..
인원수대로 주는 건지 그건 잘 모르겠네요ㅋㅋㅋ
둘이 먹어서 배불러 죽겠지만 마지막은 역시 볶음밥이죠ㅎㅎㅎ
탄수화물을 안 먹으면 섭섭하지 않겠습니까^^
위치는 도화역 2번 출구에서 약 3분 거리이고 수봉도서관 맞은편에 있습니다.
오랜만에 간장 뼈찜이 먹고 싶어서 들른 동막골 감자탕
배 터지게 먹고 갑니다ㅎㅎㅎ
간장 뼈찜 드시러 방문해 보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인천 도화동 맛집 동막골 감자탕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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