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 27명> 국내발생 22명

 

안녕하세요 라백이입니다.

오늘도 코로나 19 관련 정보를 말씀드리려 합니다.

오늘 12일 국내 코로나 19 확진자가 27명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가 되었는데요.

신규 확진자 27명 가운데 22명이 국내 발생이라고 합니다.

며칠 전까지만 해도 해외 유입을 제외하면 국내 발생 감염 사례가 3일 동안 안 나오고 했었는데 많이 아쉽습니다.

이태원 클럽 집단 감염으로 인해 코로나 19 사태가 다시금 심해지는 것이 아닌지 걱정이 되네요.

 

 

 

 

오늘 국내 누적 코로나19 감염자가 1만 936명으로 집계가 되었습니다.

4월 29일부터 5월 7일까지 확진자 수가 한자리 수를 기록했었는데요. 

다시 확진자 수가 증가세를 보여 많은 분들이 두려움을 떨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용인 66번 확진자가 코로나 19 양성 판정을 받은 이후로 8일부터 두 자릿수 확진자수가 나왔으며,

10일 11일에는 30명대까지 확진자 수가 늘었습니다.

 

 

 

 

 

또한 오늘 국내 발생 22명의 확진자 가운데 지역별로는 서울이 12명으로 가장 많은 확진자 수를 보였고, 경기 8명, 대구, 인천이 각각 1명의 확진자가 나왔다고 합니다.

나머지 5명은 전부 해외유입 확진자로 공항 검역 단계에서 발견됐다고 합니다.

 

 

 

 

이태원 클럽 관련 코로나 19 확진자가 벌써 102명이 발생하였습니다.

전국으로 대확산이 되는 것이 아닌지 정말 걱정이 되네요.

지역적으로 이태원 클럽 방문자나 접촉자는 하루빨리 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아 더이상에 추가 확산이 저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태원 클럽 방문자는 증상의 유무와 관계없이 진단 검사가 된다고 하니 빠른 검사가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날도 점점 더워지는데 하루 빨리 마스크를 벗고 돌아다닐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온도가 올라가니 마스크가 너무 답답합니다ㅎㅎ 

이상으로 코로나 19 신규 확진 27명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